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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두나무 대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분리할 수 없어"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업비트'를 운영하는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암호화폐는 절대 분리할 수 없기에 거래사이트의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14일 "새로운 산업이 탄생하는 과정의 성장통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규제당국의 걱정과 우려를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암호화폐는 절대 분리할 수 없기 때문에 거래사이트의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이어 "국내 시장이 IT강국을 넘어 '블록체인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의 임무"라고 덧붙였다.

올해 정부는 공공 블록체인 개발사업에 14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했다. 과학기술정통부는 2019년 블록체인 기술개발 및 사업 예산으로 319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이처럼 정부는 공공 블록체인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지만 암호화폐 거래산업에 대해 줄곧 부정적인 기조를 취하고 있다. 암호화폐 투기를 우려해 산업을 육성하기보다 거래금지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유영민 과기부 장관은 지난 10월 열린 과기부 종합감사에서 "암호화폐 거래사이트를 정부 차원에서 인정하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중소기업벤처부가 암호화폐 거래업을 벤처업종 지정에서 제외한 것은 블록체인 전체가 아니고 거래사이트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못 박기도 했다.

즉 정부는 관리가 쉬운 프라이빗 블록체인만 허용하고 민간에서 암호화폐로 투자를 유치하는 형태의 블록체인은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그러나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창업 생태계 형성을 위해서는 암호화폐를 뗄레야 뗄 수 없다. 기존 은행권을 통한 초기 투자금 확보가 어려운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은 개발자금 조달을 위해 암호화폐 자금모집(ICO)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 

업계는 하루빨리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를 하나의 금융산업으로 인정해 제도권으로 끌어들여야 부작용을 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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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서울시 암호화폐 S코인 만들겠다”

블록체인 산업 클러스터·펀드 구상 밝혀
“서울시 모든 행정에 블록체인 적용 가능”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S코인’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스타트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 클러스터와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한 펀드 조성을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22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가진 <코인데스크코리아> 창간 기념 인터뷰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박 시장은 “서울이 4차 산업혁명을 포함한 정보통신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 도시인 만큼, 당연히 블록체인 같은 신기술을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의 모든 행정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시도하고 있는 에스토니아의 사례를 들며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대중교통 시스템 체계나 청년수당 지급 등 서울시의 모든 행정에 블록체인이 적용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 시장은 서울시의 암호화폐 발행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S코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조례 등 제도적·법적 뒷받침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중앙정부의 여러 규제 법령을 바꿀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기, 수도, 가스 등을 절약하는 시민들에게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에코마일리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청년수당, 공무원 복지포인트, 서울시가 발주하는 공사와 관련된 대금을 지급하는 대금e바로 시스템 등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오는 4월 완성될 서울시의 블록체인 마스터플랜에 담길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삼성SDS에 서울시 블록체인 기반 시정혁신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사업을 맡긴 바 있다. 이는 국내 정부,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블록체인 도입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박 시장은 또 블록체인 생태계 육성을 위한 포부도 밝혔다. 그는 “블록체인 기업들을 만나본 적 있는데, 우리 기업들이 여러 규제 때문에 빛을 못 보고 있을 뿐 실제 기술은 어느 나라에 못…

가상통화 규제법, 미국은 어떤가 보니…

2017년이 가상화폐에 대한 열풍이 찾아온 해였다면, 2018년은 가상화폐 제도권 편입(존립)이 논의되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상화폐는 폭등·폭락에 따른 부작용도 있으나 블록체인 기술이 제공하는 빠르고 저렴한 국경 간 거래를 통해 향후 발전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 국가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정부도 부서간 입장을 모아 관련 입법을 준비 중에 있는데, 미국에서 126년째 중립적인 입법기구로서 활동하는 통합법제위원회(Uniform Law Commission, 이하 “ULC”)가 2017년 10월에 발표한 (통합)가상화폐사업법(Uniform Regulation of Virtual-Currency Business Act, 이하 “URVCBA”) 초안을 통해 우리나라 혹은 전세계적인 규제의 방향을 가늠해보고자 한다.


1. 입법목적
가상화폐 소유자는 URVCBA로 (1) 명확한 규칙을 가지고, (2) 각종 금융위험으로부터의 보호받을 수 있으며, (3) 중요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4) 효과적인 구제책을 가지며, (5) 사기 등 부적절한 행위로부터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된다.

한편 URVCBA는 가상화폐 사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이익이 되도록 하는데, (1) 합법적인 규제를 통하여 가상화폐 이용자의 신뢰를 강화하고, (2) 등록 등으로 사업에 진입 할 수 있는 유연성을 얻고, (3) 문제가 지나치게 악화되기 전 쟁점을 포착할 수 있게 되며, (4) 파산 등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5) 통일적인 법제를 준수함으로써 중복규제의 부담을 덜고, (6) 강한 행정규율을 받는 대신 사적 조치로 사업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보호받고, (7) 규제를 받음으로써 은행으로부터 여신을 받는 등 자금에 유연성을 가지게 된다.

2. 용어
가상화폐와 관련하여 1차적으로 혼용되는 용어는 “가상화폐”, “암호화폐”, “가상통화” 등이 있다. URVCBA는 가상화폐를 P2P거래를 구현하는 암호화폐의 일종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규제대상을 “가상화폐사업…

中인민은행, 올해 가상화폐 규제 강화 시사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올해 금융 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뜻을 시사했다.

29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판이페이(范一飛) 인민은행 부행장은 강력한 조치가 중국에서의 가상화폐 거래량을 크게 감소시켰다며 올해 여러 종류의 가상화폐를 정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판 부행장은 앞으로 개혁과 혁신을 강화하고, 인민은행의 자체 디지털 통화의 개발도 꾸준히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중국 위안화의 유통 질서를 위해 인민은행은 감독을 강화하고 질적 관리와 통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 부행장은 실물 경제를 지원하고 위험을 억제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ysyoon@yna.co.kr

출처 - 2018.03.30 연합인포맥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1481

토마스 리, “비트코인, 주식처럼 장기 보유해야 큰 수익"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 연구소장이자 전 JP모건체이스의 수석 자산 전략가를 지낸 토마스 리가 주식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을 비교하며 비트코인을 장기적으로 보유해야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분석전문가 토마스 리는 28일(현지시간) CNBC의 패스트머니(Fast Money)에서 “한 해 투자 수익을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은 일 년 중 며칠이 되지 않는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비트코인을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매입·보유(HODL)해야 하는 이유로 "비트코인의 한 해 수익을 결정하는 실제적인 일수는 매우 적기 때문”이라며 “굉장한 수익을 거뒀던 작년에도 총 12일의 가격 변동이 전체 수익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토마스 리는 "매년 최고 실적을 낸 며칠을 제외하고 비트코인 가격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25%씩 하락했다. 지난 5년간 비트코인의 연간 수익은 평균적으로 9일간의 가격 변동으로 달성된 것이다. S&P 500의 경우 이러한 통계가 1954년까지 동일하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분석가는 “주식 투자자들이 매년 최고의 열흘을 기다리지 못하고 주식을 매도했다면 연간 수익은 9.2퍼센트에서 5.4퍼센트로 떨어졌을 것이다. 때문에 전통자산 투자자들도 손실 없이 적절한 시기에 거래하라는 조언보다 주식을 매입하여 유지하라는 조언을 더 많이 듣는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현재 40%이상의 하락을 보이고 있다. 토마스 리가 비트코인 보유자들의 고통을 나타내는 동시에 매도, 매수, 보유 시기를 알려주기 위해 고안된 '비트코인 고통지수'는 현재 ‘28’ 수준에 머물면서 구매 적기임을 보여주고 있다.

토마스 리는 비트코인의 낮은 가격으로 인해 암호화폐를 잘 모르는 투자자들이 시장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올해 말 까지 비트코인 신규 자금을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올해 중으로 20,000달러, 연말에 25,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하이…

“코인에 가려진 블록체인의 진짜 가치를 주목해라”

엄경순 한국IBM 전무 “다양한 업종서 블록체인 형성 궁극적으로 큰 네트워크 열려” 
”암호화폐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너무 강해, 블록체인의 잠재력과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
’제2의 인터넷’으로 불리는 블록체인은 암호화폐처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블록체인’과 권한을 가진 이들로 참여자가 국한된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구분된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비즈니스에 적합해 전 세계 기업들이 앞다퉈 도입 중이고, 이중 앞서가고 있는 것이 IBM의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 플랫폼이다.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IFC 빌딩 내 사무실에서 만난 한국IBM 최고기술경영자(CTO) 엄경순 전무는 “블록체인의 핵심은 신뢰성 및 투명성을 높이고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는 ‘거래의 변화’이고, 이런 변화가 인간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게 진정한 의미”라고 강조했다.
IBM은 암호화폐 열풍이 불기 전인 2014년 말부터 컴퓨터와 컴퓨터 간 연결(P2P)이란 측면에서 블록체인을 검증하기 시작했다. 이듬해 리눅스재단의 하이퍼레저 프로젝트에 창립멤버로 참여해 블록체인 기술 관련 코드 4만개를 기부했다. 이것이 오픈 소스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퍼레저 패브릭의 기반이다.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퍼블릭 블록체인(왼쪽)과 기업용으로 확산 중인 프라이빗 블록체인 구조 비교. 한국IBM 제공
하이퍼레저 프로젝트에는 전 세계 200개 이상의 회원사가 참여 중이라 회원사가 150개 정도인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컨소시엄(EEA), 50개 수준인 글로벌 은행 컨소시엄(R3CEV)보다 규모가 큰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했다. 엄 전무는 “2014년 한국 기업이 P2P 기술 연구를 의뢰한 게 계기가 돼, 본사와 한국IBM이 초기부터 연구를 같이 진행했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간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집중한 엄 전무는 “국내는 파일럿 프로젝트로 넘어가는 단계이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블록체인 플랫폼을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 중”이라며 …

한류 열풍 이어갈 가상화폐 '케이스타코인' 출시

글로벌 한류 콘텐츠 플랫폼 케이스타라이브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가상화폐 '케이스타코인'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이스타라이브는 페이스북 기반 한류 콘텐츠 플랫폼이다. 영어로 전 세계 한류팬에게 K팝과 K드라마, K스타 소식을 전하고 있다. 현재 한류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 중 구독자수 기준 1위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약 836만명을 확보했다.

이번에 케이스타라이브가 출시한 케이스타코인은 이더리움 기반 토큰이다. 케이스타라이브의 팬 커뮤니티 활동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거래소를 통한 구입, 개인간(P2P)거래도 가능하다.

케이스타코인은 그 동안 결제 문제로 제한이 있던 전 세계 한류팬들의 다양한 활동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한국에서 열리는 공연 티켓 구매는 물론 케이스타코인으로 크라우딩펀딩을 할 수 있어 해외 팬들이 직접 자국에 한류 스타 공연 및 팬미팅을 유치 할 수 있다.

또 케이스타코인으로 자신이 원하는 스타에게 생일 및 응원 선물, 밥차, 커피차 등을 쉽게 보낼 수도 있다. 공연 외에도 한국의 화장품, 패션잡화, 굿즈 등도 구매 가능해 케이스타코인으로 다양한 한류 관련 소비가 가능하다.

이희용 케이스타라이브 대표는 "케이스타코인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더 쉽고 편하게 한류 관련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며 "한류팬은 물론 엔터테인먼트사, 한류 스타들도 케이스타코인 생태계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케이스타라이브는 오는 4월부터 홈페이지에서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케이스타코인 1차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1차 사전 판매기간 동안 케이스타코인을 구매하면 25%의 보너스 코인이 지급된다. 하반기에는 가상화폐 거래소 상장도 계획 중이다.

이 대표는 "케이스타코인은 이미 확보된 830만 팔로워와 전 세계 한류팬들에 의해 적극적으로 교환, 활용될 것"이라며 "실제 사용하는 사람도, 사용할 수 있는 곳도 부족하다는 기존 가상화폐들의 한계를…

가상화폐 미래는?..전문가들 "적절한 규제로 제도권 끌어와야"

전통적인 금융시스템에 혁신을 가져올 선물일까. 한풀 꺾인 투기수단일까.

가상화폐를 둘러싼 시선이 여전히 극단적으로 엇갈리는 가운데 규제 도입은 제도권 편입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라는 시각이 주를 이루고 있다. 다만 시장에 혼란을 끼치지 않고 결제수단으로 가상화폐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규제를 추진하되 연착륙을 꾀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29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 주최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가상통화의 바람직한 규제 및 제도권 편입 방안에 관한 심포지엄'에서는 가상화폐 발전을 두고 법조계, 학계, 금융권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제언이 쏟아졌다.

■"가상화폐 거래소 규제, 사후 관리감독 강화가 적절"
첫 발제자로 나선 법무법인 세종의 조정희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는 가상화폐에 대한 글로벌 규제 동향을 소개하면서 국내 시장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조 변호사는 "가상화폐 규제현황은 각국에 존재하는 가상화폐 시장의 성숙도,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의 태도 및 규제기관이 어떤 곳이냐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며 "우리나라는 행정 지도적 규제를 하고 있는데 현재 각 기관마다 다른 입장을 내놓아 사실상 법적 공백 상태"라고 지적했다. 일본은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인정해 소비세를 면제하는 등 화폐와 유사한 지위를 부여했다는 것이다.

조 변호사는 "김치 프리미엄으로 대표되는 국내의 가상화폐 폭등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규제 초점은 가상화폐 거래소를 규제하는 방향에 맞춰져 있다"며 "그러나 가상화폐 거래가 활발했다는 이유로 거래소를 과다 규제하는 것은 시장 원리상 바람직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일본의 경우와 같이 등록제로 운영하면서 진입의 난이도는 낮추되 문제가 될 때 거래소 폐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사후 관리감독 강화 등 방안을 제시했다.

가상화폐공개(ICO)에 대해서는 "현재 정부가 ICO를 금지하겠다는 발표만 했을 뿐 규제하는 …

중국 정부, 공공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업무 효율성 높인다

중앙은행 산하 조폐과학기술연구소 "블록체인 레지스트리 오픈 플랫폼' 출범
공공기관 인증 절차 간소화,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 정보 공유 등 업무 성과 향상 기대]
정부는 물론 기업들도 협력 강화, 비용 절감에 사용할 듯


중국 국가기관이 처음으로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플랫폼을 정부기관과 여러 산업에 활용해 공공인증 등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26일 상하이 증권시보망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조폐과학기술연구소가 ‘서비스로서의 블록체인’(Baas·Blockchain-As-A-Service) 플랫폼인 ‘블록체인 레지스트리 오픈 플랫폼(BROP·Blockchain registry open platform)을 출범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국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내놓은 자체 블록체인 기술 플랫폼으로 핀테크 산업을 육성 중인 당국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ROP는 공공기관의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기관간 연결을 도와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블록체인 플렛폼을 통해 조직 간에 디지털 신분 증명, 신뢰 데이터와 디지털 자격증 등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은 크게 높아질 수 있다. 정부는 물론 기업들끼리도 협력을 강화하고 비용을 낮추는데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인민은행 조폐과학기술연구소는 ‘2017 년 글로벌 블록체인 회사 특허 순위’에서 18위를 차지할 정도로 블록체인 기술에서 앞서 있다. 지난 1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결제 플랫폼을 개발하기도 했다. 장이펑 연구소장은 “블록체인 레지스트리 오픈 플랫폼은 많은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정부 규제기관, 사법평가기관 등이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재연 인턴기자 wonjaeyeon@decenter.kr

출처 - 2018.03.28 서울경제
http://decenter.sedaily.com/NewsView/1RX5NCE3A9

신한은행 "암호화폐 계좌 추가로 늘릴 것"…거래소 '환영'

【 앵커멘트 】
암호화폐 거래 실명제가 도입된 지 2달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거래소들은 은행의 가상계좌 신규 발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신중한 모습을 보이던 은행업계에서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김용갑 기자입니다.


【 기자 】
신한은행이 중소형 거래소 '코인플러그'에 대한 실명 계좌 발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플러그' 고객들에 대한 실명확인계좌 발급 업무를 신한은행이 담당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부터 실명이 확인된 사람에게만 가상화폐 거래를 허용해주는 가상화폐 실명제가 실시됐지만, 그동안 은행권은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이에 거래소들은 은행의 가상계좌를 발급받지 못해 신규 회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실제로 암호화폐 거래소 가운데 은행의 실명확인 계좌를 신규로 발급 받고 있는 곳은 단 3곳.

빗썸이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 코인원이 NH농협은행, 코빗은 신한은행을 통해 계좌를 발급받고 있으며, 업계 1위인 업비트 조차 IBK기업은행의 신규계좌 발급이 불가능한 상황.

이번 신한은행의 결정으로 대형 3개사 외에 중소형 거래소도 실명확인 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업계에서는 환영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 인터뷰(☎) : 가상통화 거래소 관계자
- "건전한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와 고객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서는 암호화폐 거래소와 실명거래를 제공하는 은행간의 제휴가 필수적이라고 업계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소형 암호화폐 거래소에 막혀 있던 신규 계좌 발급이 기재개를 켜면서 암호화폐 열기가 달아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매일경제TV 김용갑입니다.


출처 - 2018.03.29 매일경제TV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3153245


[가상화폐 뉴스] 가상화폐공개(ICO) 확산...지난해 4조3천억 원

지난해 전 세계 신생벤처기업이 신규가상화폐공개(ICO)로 끌어모은 돈이 약 40억 달러, 한화로 4조3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금융연구원 금융브리프에 실린 `주요국 감독 당국의 ICO 규제 강화와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ICO를 통한 자금조달 총액은 40억 달러 상당으로 전년(2억2천만달러)보다 20배가량 뛰었다.
이는 영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오토노머스리서치가 지난 2014년부터 ICO 조달 액수를 집계한 이래 사상 최대규모다.


ICO는 신생벤처기업이 가상토큰(digital token)을 발행하면서 매각 대금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암호화폐)를 받는 것이다. 이 토큰은 향후 신생벤처기업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나 상품을 구매하는 데 쓸 수 있다.
ICO는 기존의 까다로운 자금조달 규제를 우회할 수 있다는 장점과 가상화폐 시장의 열기 덕에 급속히 인기를 얻었다.
이 때문에 각국 당국은 불법행위 방지에 초점을 맞춰 ICO를 아예 금지하거나 규제를 강화하는 모양새다.

출처 - 2018.03.29 한국경제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803290213

日 고급수입차 대리점, 결제수단으로 비트코인 추가

일본 고급 수입차 판매대리점인 로페라이오가 현지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와 손잡고 결제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추가한다고 코인데스크가 28일 보도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로페라이오는 비트플라이어의 기술지원을 받아 고객이 차량 구매 시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비트플라이어는 로페라이오 고객들이 암호화폐 지갑을 통해 최대 1억엔까지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도쿄 네리마·세타가야·아오야마 소재 대리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전 매장으로 확대·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비트플라이어는 일본 내 주요 전자소매업체들과도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빅카메라 전 매장과 야마다덴키 일부 매장에서 비트코인으로 물건 값을 결제할 수 있게 했다.

지난해에는 마루이백화점과도 협력해 도쿄 신주쿠 매장 한 곳에서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를 시범 실시했다.

godblessan@fnnews.com 장안나 기자


출처 - 2018.03.29 파이낸셜
http://www.fnnews.com/news/201803290837464364

간단한 해킹으로 뚫린 軍 게시판…보안 무방비 노출

◀ 앵커 ▶

몇 년 전에 군 전산망 해킹으로 군사기밀이 유출됐었습니다.

군은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 얼마나 안전해졌을까요.

국내 보안업체가 육군의 주요 부대 보안상태를 점검했는데, 해킹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었습니다.

박진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군 간부를 양성하는 육군 예하부대의 홈페이지입니다.

허가된 관리자만 글을 올릴 수 있는 공지 게시판.

그러나 허가 받지 않은 외부인도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든지 글을 쓸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특별한 해킹 툴이나 악성코드도 필요 없었습니다.

게시판의 인터넷 주소만 알면 간단히 뚫렸습니다.

즉, 손님 게시판의 주소창에 표시된 숫자 2개를 공지 게시판 주소창의 숫자로 바꿔치는 겁니다.

실제로 게시 글을 올릴 수 있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보안 전문가가 점검용으로 '테스트'라는 게시글을 올렸다가 잠시 후 곧바로 삭제했습니다.

[보안 전문가]
"설마 누르면 올라가겠어 생각했는데 (글이) 올라가더라고요."

게시글뿐 아니라 파일까지 올릴 수도 있습니다.

만약 해커가 악성파일을 올린 뒤 공지게시판에 이 파일을 내려받으라는 글을 쓸 경우 악성코드를 내려받은 컴퓨터는 해커에 무방비가 됩니다.

[김태봉/보안 전문가]
"공지사항에 허위 사실을 유포한다거나 또는 악성코드를 심어서 많은 피해를 발생시킬 수가 있죠."

육군에서만 이런 곳이 10여 곳이 확인됐고, 그중에는 특수전사령부와 군수사령부도 들어 있습니다.

모두 같은 회사에서 만든 게시판을 쓰고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납품받는 과정에서 보안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생긴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업체로부터 게시판 프로그램을 납품받은 곳은 군뿐 아니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공군본부, 노동부와 연구재단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규형/보안전문가]
"기관에서 납품을 받을 때 제대로 보안 검사를 했다면 충분히 사전에 인지할 수 있었던 것인데…"

육군은 전문요원을 투입해 각 부대의 홈…

당국, 내달 시중은행 '가상화폐' 관리 점검...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 집중 확인

[비즈트리뷴=윤민경 기자] 금융권에 가상화폐 리스크가 산적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내달 중 가상화폐 거래소와 거래하는 시중은행에 대한 실태 점검에 착수한다.
가상화폐 거래소는 자금 세탁과 횡령 등 각종 위험에 노출돼 온 만큼 거래하는 시중은행에 대해 당국이 집중 점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 가상화폐 거래소 '법인계좌' 집중 점검 예상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은 내달 중 은행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금융당국이 지난 1월 말부터 시행한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으로 지난 두 달간 해당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왔는지 여부를 은행 자체 점검 결과를 토대로 현장점검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당국은 그간 가상화폐 거래에서 가장 큰 부작용으로 꼽혀온 가상화폐 거래소들의 법인계좌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는 방침이다. 법인계좌는 고객식별이 쉽지 않고 부실한 관리에 따른 자금세탁과 횡령 등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현재 업비트나 빗썸, 코인원, 코빗 등 대형 거래소를 제외한 20여개 중소 거래소들은 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를 발급받지 못해 법인계좌를 통해 투자자금을 관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상당수 거래소들이 법인계좌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당국은 은행들이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법인계좌를 발급해줬는지 여부와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법인계좌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강도 조사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서는 시중은행들이 가상화폐 계좌 발급을 꺼려 거래소들이 법인계좌로 거래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인해 이런 문제들이 발생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가상화폐 계좌 발급은 대수롭지 않은 일이지만 사고 발생 시 해당 은행이 언급되는 것은 은행에 매우 민감한 부분"이라며 "규모 여부를 떠나 거래소 리스크가 산적한 만큼 일단 시스템이 안정화 될 때까지 시간이 …

정부 6월 중 가상화폐 과세안 발표…7월 G20 회의에 규제 시계 맞출듯

최근 개최된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 회의에서 가상화폐 관련 글로벌 공동 규제안 마련 시기가 7월로 미뤄졌다. 이에따라 과세를 포함한 국내 가상화폐 규제 시계도 이에 맞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 관심사는 과세 방식이다. 기획재정부는 6월 말까지 가상화폐 과세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양도소득세 또는 기타소득세 부과가 유력한 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와함께 정부는 오는 6월 서울에서 가상화폐 국제컨퍼런스와 G20 국제금융체제 2차 실무회의를 연계해 개최하기로 했다.

25일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상반기 중 가상화폐 과세안 발표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국무조정실을 컨트롤타워로 각 부처별 차관급 인사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통해 가상화폐 과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유력한 안은 가상화폐 매매로 발생한 수익에 세금을 부과하는 양도소득세다. 만약 가상화폐 거래로 얻은 이익을 일시적이고 불규칙한 것으로 간주할 경우 기타소득세가 부과될 수 있다. 가상화폐 거래로 발생한 소득에 대해 과세를 하기 위해선 이를 과세대상에 추가하는 소득세법 개정이 필요하다. 올해 8월경 기재부의 세법개정안에 가상화폐와 관련 안이 포함돼 국회에 제출되는 시기를 감안하면 내년부터 과세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각국 가상화폐 과세 실태를 들여다보는 작업도 이뤄지고 있다. 기재부는 지난 1월 세제실 직원들을 미국, 일본, 독일, 영국 등 해외 각국으로 파견해 가상화폐 과세 실태를 파악해왔다. 정부 조사 결과 해외 주요국들의 과세 실태는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국과 영국의 경우 양도소득세, 일본은 잡소득, 독일은 기타 소득으로 과세를 실시하고 있다. 각국마다 지불수단, 화폐성, 금융성 자산 등으로 달리 보는 등 가상화폐의 성격이 제각각이었던 탓이다.


다만, 이들 국가들은 '소득 있는 곳에 세금있다'는 과세 원칙을 세운 것과 달리 실제 세금을 부과한 사례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러시아, 암호화폐 페트로 발행 공조 나서나... 미국, 전면금지와 엇갈린 행보

타임지 "푸틴, 지난해 러시아 정부의 페트로 발행 협조 승인" ... 러시아 재무부, "발행에 관여한 바 없다" 공식 부인
트럼프, 미국 내 페트로 거래금지 명령.. 페트로 발행은 미국의 경제 제재 회피 수단일 뿐


베네수엘라가 발행하는 암호화폐 페트로(Petro)를 두고 미국과 러시아가 엇갈린 행보를 보이면서 정면 충돌을 피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미국이 공개적으로 페트로 사용금지를 선언한 가운데 러시아가 페트로 발행을 물밑에서 지원하고 있다는 얘기들이 속속 나오는 상황이다.

20일 미국 더타임스는 러시아 국영은행 간부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정부의 고위급 인사들이 베네수엘라의 암호화폐 발행과정에 관여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와 베네수엘라가 암호화폐 페트로 발행을 위해 협력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것이다.정보원은 “푸틴이 페트로가 미국의 경제제재를 피하기 위한 방안임을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더타임스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 정부는 페트로 발행 협력에 관한 서면 질문에 답하지 않고 있으며 러시아 재무부는 “페트로 발행해 관여한 바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은 상태이다.

페트로는 베네수엘라 정부주도 발행 암호화폐로 베네수엘라 원유를 담보로 한다. 페트로를 도입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지난해 미국을 위시한 서방 국가의 경제 제재로 악화된 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암호화페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9일(이하 현지 시간) 자국 내 페트로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내렸다. 미국은 베네수엘라 정부가 미국의 경제 제재를 피하는 수단으로 가상화폐를 활용한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국민이 민주적 절차로 선출한 국회의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마두로 정부가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있다”며 마두로 정부를 비판했다.
/박정연 인턴기자 drcherryberry@decenter.kr


출처 - 2018.03.21 서울경…

[아침시황]日 FSA, 바이낸스에 경고…암호화폐 국제가 소폭 하락

"공식 등록 없이 사업 불가... 중단 안 하면 형사 고소"
창펑자오 CEO “제재 명령 받은 바 없다” 반박
비트코인 2.34%↓ 8,724달러, 이더리움 4.01%↓ 539달러, 리플 4.41%↓ 0.66달러

일본 금융청(FSA)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규제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에 대한 영향으로 글로벌 암호화폐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은 일본 FSA가 바이낸스에 대해 ‘공식 등록 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없다’는 취지의 경고를 보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FSA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바이낸스가 운영을 중단하지 않으면 형사 고소를 제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창펑자오(사진)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일본 FSA와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어떠한 제재 명령도 받지 않았다”고 즉각 반박했다. 이어 “당국이 우리보다 신문에 먼저 소식을 흘린 것은 이해할 수 없지만 대화는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에서 영업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는 당국이 정한 기준을 충족해야 사업 등록이 가능하다. 일본 금융당국은 지난 1월 5,800억원 규모의 코인체크 해킹 사건 발생 이후 긴급 실태 조사를 벌이는 등 감독을 강화했다. 최근 일본 FSA는 비트스테이션, FSHO 등 거래소 2곳에 대해 고객 자산을 사적으로 유용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1개월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

이날 암호화폐 국제 가격은 바이낸스 제재 가능성 여파로 소폭 하락했다. 23일 오전 8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국제 시세는 전일 대비 2.34% 내린 8,724달러, 이더리움은 4.01% 떨어진 539달러, 리플은 4.41% 하락한 0.66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국내 가격은 신규 코인들의 상장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23일 오전 8시 현재 코인원 기준 비트코인 국내 시세는 전일 대비 2.42% 오른 974만8,000원, 이더리움은 4.27% 상승한 60만6,000원, 리플은 3.71% 오른 727원을…

비트코인으로 커피 결제…가상화폐 결제시장 ‘빗장’ 열리나



빗썸, 가맹점 8000곳 확보 계획…업비트도 잇따를듯

이르면 오는 8월부터 국내에서도 암호화폐로 커피를 사 마시고 케이크를 사는 등 암호화폐 결제시장이 열릴 조짐이다. ‘비트코인’으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가맹점수가 연내 8000여곳에 이를 전망이다.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빗썸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도록 모바일상품권 방식의 결제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빗썸은 26일 전자지불결제서비스업체인 한국페이즈서비스와 사업제휴했다. 페이즈는 설빙와 토다이 등 국내 200여개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연계해 모바일상품권과 전자지불결제서비스를 하는 곳이다.

빗썸이 암호화폐 오프라인 결제시스템을 구축하면 빗썸 회원들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로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앱에서 생성된 바코드를 가맹점 결제단말기가 인식하는 시스템이다.

예컨대 암호화폐 ‘에이다’를 보유한 A씨가 커피숍에서 5000원짜리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빗썸앱으로 시세에 맞게 에이다로 5000원을 결제하면 된다. 빗썸앱 바코드를 가맹점 결제단말기가 인식하면, 돈 대신 암호화폐로 결제된다. 가맹점주에게 이동한 암호화폐는 PC 내 암호화폐 저장소(지갑)에 담긴다. 이 지갑과 전송시스템은 빗썸과 한국페이즈서비스에서 제공한다.

A씨에게 받은 에이다를 받은 가맹점주가 이를 계속 보유할지, 팔지는 자유다. 이르면 오는 8월 중 한국페이즈서비스의 제휴사인 설빙과 토다이, 카페드롭탑, 양키캔들 등 전국 8000곳 이상의 프랜차이즈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암호화폐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가맹점주 입장에선 기존 카드수수료보다 수수료가 낮게 책정된다면 이득을 볼 수 있다. 암호화폐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덤이다. 단 거래 가능한 암호화폐는 시세변동폭이 비교적 적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일부에 국한될 가능성이 높다.

국내에선 일부 도서판매점과 온라인 쇼핑몰의 이벤트성 행사 외에는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취급한 경우가 전무했다. 그러나 빗썸이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사용…

중국 국가 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출범

중국에서 처음으로 국가 차원의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이 출범했다. 각 기관과 기업이 블록체인을 쉽게 다양한 곳에 응용할 수 있는 '뼈대 기술', 그리고 서로 다른 조직간 '연결 기술'을 제공하면서 블록체인 확산의 국가대표 허브가 될 전망이다.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26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쭝차오신용카드산업발전유한회사 항저우 블록체인 기술연구원'이 '블록체인 레지스트리 오픈 플랫폼(BROP, Blockchain-Registry-Open-Platform)'을 발표했다. 중국 중앙은행 산하 핵심 기술 자회사가 처음으로 국가 차원의 블록체인 기술 플랫폼을 내놓은 것이다.

이 BROP 플랫폼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생태계 환경 조성을 시도하는 인프라성 플랫폼으로 각 업종에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중국에서 나온 국가 차원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는 처음이다.

연구원은 양한 조직 및 기업과 협력함으로써 이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신분 증명', '믿을 수 있는 데이터', '디지털 증거를 통한 믿을 수 있는 등록' 등 정보를 전용해 제 3자의 존재성, 완전성, 개조불가성 등 성능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는 검증, 심의, 추적 가능하면서도 개조할 수 없다는 특징을 가진다. 각 업종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신뢰를 확보하는 데 드는 원가를 줄이면서 복잡한 협력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이를 통해 결국 사용자를 위해 보다 고효율, 저원가의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쭝차오신용카드산업발전유한회사 항저우 블록체인 기술연구원'이 '블록체인 레지스트리 오픈 플랫폼'을 쭝차오신용카드산업발전유한회사 발표했다. (사진=항저우 블록체인 기술연구원)

중국의 '블록체인 싱크탱크'로 꼽히는 연구원은 중국의 화폐 및 금융 시…

음식배달 앱에 블록체인 적용…"하반기 가상화폐 결제"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올해 하반기 모바일 음식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 블록체인(분산원장기술) 기반의 가상화폐로 결제하는 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맛집과 배달 앱 업체 등으로 구성된 팬텀 컨소시엄은 6월에 홍콩에서 500억원 규모의 ICO(가상화폐공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이를 위해 홍콩에 재단을 설립하고, 기관과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자금 유치에 나선다. 컨소시엄이 개발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 '팬텀(FANTOM)'은 초당 30만개 이상의 블록(데이터 묶음) 처리와 대량 스마트 계약 체결 지원을 목표로 한다. 비트코인이 하나의 블록을 생성하는 데 8분이 걸리고, 이더리움은 12초가 걸리는 점과 비교하면 처리 속도가 크게 향상되는 셈이다.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한국푸드테크협회는 팬텀 플랫폼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ICO 시점에 맞춰 회원사에 우선 적용할 방침이다. 약 200조원에 달하는 푸드테크 거래에 블록체인을 적용해 결제 수수료를 크게 낮추고, 음식 이력 정보를 저장해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협회에는 배달의민족, 식신, 얍, 미트박스, 포스뱅크, 메쉬코리아, 바로고 등 약 90여개 푸드테크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결제는 가상화폐 '팬텀 코인'을 통해 이뤄진다. 팬텀 코인을 법정화폐와 단위가 같은 '액터 토큰'으로 변환해 쓰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거래소에서 팬텀 코인을 산 뒤 액터 토큰으로 변환할 수 있고,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바로 토큰을 충전해 결제할 수도 있다. 컨소시엄은 팬텀 생태계 확대를 위해 전자지갑, 스마트계약도구, 앱 개발 도구 등 각종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팬텀 개발을 주도하는 식신의 안병익 대표는 "기존 블록체인 기술은 대량의 계약을 한꺼번에 처리하기 힘들었지만, 팬텀 플랫폼을 이용하면 단시간에 가능하다"며 "블록체인을 푸드테크에 도입하면 거래 수수료를 0원에 가깝게 줄일 수 있고, 음식을 주문하면 앱으로 생산…

코인네스트, 4월 비트코인(BTC) 마켓 오픈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네스트(대표 김익환)는 다음달 9일 비트코인(BTC) 마켓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BTC 마켓은 비트코인을 원화(KRW)처럼 사용하여 다른 알트코인(Alt-coin)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다.

이 같은 거래 서비스 지원은 각 국의 법정화폐뿐만 아니라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코인 투 코인(C2C)거래로 거래소들의 거래량과 암호화폐의 유동성을 확대하는 효과가 있다.

코인네스트가 비트코인(BTC) 마켓을 다음달 9일 오픈한다. 코인네스트의 BTC 마켓에서는 이더리움(ETH)은 물론 이더리움클래식(ETC), 퀀텀(QTUM), 네오(NEO), 라이트코인(LTC), 비트코인캐시(BCH), 트론(TRX), 펀디X(PXS), 월튼체인(WTC), 카이버네트워크(KNC) 등 총 10개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며 향후 거래 가능 암호화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코인네스트는 이번 C2C 거래 오픈과 동시에 보안성을 강화함은 물론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해 편리성을 높혔다고 밝혔다. 거래소 시스템을 망 분리 환경으로 구축해 외부 위협에 대한 고객정보를 강화했고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PIMS(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ISO27001(정보보안 국제표준) 등 정보보호 관련 인증 절차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코인네스트 관계자는 “BTC 마켓 오픈을 계기로 거래가 다양화되어 암호화폐 거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코인네스트는 제 1 금융권 수준의 보안을 목표로 꾸준히 보안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고객 자산의 보호와 안전한 거래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2018.03.26  ZDNETKOREA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326090743&type=det&re=



빗썸, 가맹점 매장 6천여곳서 가상화폐 결제 도입

한국페이즈서비스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빗썸은 한국페이즈서비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프라인 매장에 암호화폐로 직접 결제하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페이즈서비스는 200여개 이상 프랜차이즈의 가맹점과 연계한 모바일상품권과 전자 지불결제 서비스인 '페이즈(Pay's)'를 운영하는 업체다.

양사는 이번 제휴에 따라 설빙, 토다이, 카페드롭탑, 양키캔들 등 전국 6천곳 이상 가맹점에 암호화폐 결제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상반기 중으로 시스템을 개발해 시험 가동하고, 1차 제휴처 6천곳을 시작으로 연내 8천곳으로 암호화폐 결제 가맹점을 늘릴 계획이다.

빗썸 관계자는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 서비스는 미국, 일본, 스위스 같은 암호화폐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한 추세"라며 "양사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출처 - 2018.03.26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6/0200000000AKR20180326093100002.HTML


인생사업에 도전하는 무한 열정

(버즈인터뷰) 디글로벌홀딩스 김이남 회장
“세계에서 가장 기업가정신이 탁월한 사람은 한국인이다.” 경영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피터 드러커가 2002년에 발간한 저서 《넥스트 소사이어티》에서 한 말이다. 피터 드러커의 찬사는 아름답다. 하지만 기업가의 길은 가시밭길이다. 긴 고난과 짧은 영광이 반복되는 삶이다.
피터 드러커가 이 말을 했을 무렵, 어떤 ‘한국인 기업가’는 인생 중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30대 초반에 사업의 세계로 뛰어들어 건물을 세울 만큼 자금을 모았지만, 그 건물이 문제가 되어,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잃고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했다.

그는 어떻게 인생의 깊은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는가? 해답은 피터 드러커가 말했던 바로 그 ‘기업가정신’이었다고 말했다. 그 사람은 디글로벌홀딩스 김이남 회장이다. 30대 초반에 기업의 세계에 입문하여, 농업자재시설회사인 ‘김이남지주대'(1997년), 기술개발회사 ‘아이뱅'(2004년), 파손방지 볼트 이중 보호캡 제조회사 ‘투캡'(2008년) 등을 계속해서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는 연속 기업가이다.
그가 최근 세계 최초의 보석 기반 암호화폐 사업을 론칭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 나를 이겨내고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삶,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을 한발 먼저 생각하고 창조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사업의 길로 나서게 된 계기는?
30대 초반에 어린이 놀이시설을 만드는 회사에서 영업부장을 하고 있을 때였다. 외국에서 수입된 트램폴린이 잘 팔리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안전에 문제가 있었다. 안전망을 설치한 트램폴린을 만들었는데 히트했다. 그 때가 내 나이 32살이었던 1984년이었다. 그후 농업자재시설회사를 시작으로 여러 개의 회사를 설립하고 운영하면서 열심히 살아왔다.

– 위기는 있었는가? 어떻게 이겨냈는가?
사실 사업의 길로 들어서면 인생은 항상 위기이다. 그리고 그 위기는 이겨내는 것이 아…

가상화폐, 국내 ‘영역 확장’ VS 해외 ‘규제 강화’

가상화폐가 국내 시장에서는 오프라인 영역으로 확대하는 등 서비스 활성화가 이뤄지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한국페이즈서비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암호화폐 결제서비스를 오프라인 영역으로 확대하면서 서비스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한국페이즈서비스는 200여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기반 오프라인 가맹점과 연계한 모바일 상품권 및 전자 지불 결제서비스인 ‘페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3000억원 규모의 거래를 중개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설빙, 토다이, 카페드롭탑, 양키캔들 등 전국 6000곳 이상의 유명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암호화폐로 직접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빗썸 고객은 모바일웹, 앱에서 바코드를 생성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를 이용해 카페, 레스토랑 등에서 결제할 수 있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오프라인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며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암호화폐 결제 업계 리더로서 활용처를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반면 해외 시장에서의 가상화폐 규제는 강화되는 추세다. 지난 25일 일본 NHK에 따르면 일본 유력 카드회사인 JCB는 자사가 발행한 카드나 JCB브랜드가 들어간 신용카드를 이용한 가상화폐 구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월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체크에서 발생한 580억엔의 가상화폐 부정유출사고 등이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미쓰비시UFJ니코스와 미쓰이시미토모카드, 크레디트도 자사 카드를 이용해 가상화폐를 구입할 수 없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영국과 미국도 신용카드로 가상화폐 금지 방안을 발표했다. 영국 최대 은행인 로이즈뱅킹그룹은 지난달 5일 자사 신용카드 회원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신용카드로 사는 것을 금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미국 뱅크오프아메리카(BOA), 씨티그룹, JP모건, 캐피털원, 디스커버 등 주요…

[단독]가상화폐 용어도 없는 국내법… 檢 “수사 어떡해”

법무부가 불법 가상화폐 단속방침을 밝혔지만, 일선 수사 현장에서는 규제 공백을 호소하고 있다. 현 상태에서는 자금세탁 등을 하는 가상화폐 거래소나 이용자들에 대한 제대로 된 수사가 어렵기 때문이다. 2014년 불법 가상화폐 사건을 적발하고도 간접적으로 사법처리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은 26일 현재까지 되풀이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014년 말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초기 형태의 가상화폐를 발행, 도박업자 등의 자금 1조 원을 불법 세탁한 사건을 수사했다. 이 업체들은 ‘캐시카드’를 발행하는 방법으로 돈세탁을 했다. 이 캐시카드는 현재 발행되는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가상화폐)과 유사한 개념이다. 검찰은 수사 당시 이들 업자 처벌에 어려움을 겪었다. 실물 화폐를 통한 자금세탁에 대한 처벌 규정인 현행 자금세탁법으로는 가상화폐를 활용한 불법 행위 처벌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결국, 검찰은 가상화폐 흐름이 아닌 실제 자금의 흐름만을 파악해 전자금융거래법(무등록 자금이체업) 등을 적용해 기소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했다.

이처럼 검찰 내부에서 국내법에 가상화폐에 대한 정의가 없고 처벌 규정이 명확하지 않은 등 가상화폐 범죄에 대한 ‘규제 공백’이 심각한 상황이다. 법조계에서는 ‘정상적’ 가상화폐 거래는 지원한다는 정부 방침이 선 만큼, ‘불법적’ 거래 엄벌을 위해 독자적인 가상화폐 관련법을 제정하는 등의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아울러 정부가 가상화폐 규제에 대한 어떤 스탠스를 취하느냐에 상관없이, 국내에서 가상화폐를 이용한 돈세탁 시도가 빈번할 것이 예상되는 점도 관련 법 정비가 시급한 이유다. 이와 관련, 서재희(39·사법연수원 39기) 부산지검 검사는 이날 부산지검에서 열린 영남형사판례연구회에서 ‘정보화 시대의 자금세탁과 규제’ 논문을 발표하고 “가상화폐의 강력한 익명성은 자금세탁 등 범죄수익은닉에서 그 효용이 발휘됐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실제 현재 통화 관련 법인 한국은행법·외국환거래법·전자금융거래법에는 가상화폐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다.…

[최종신 칼럼] G20서 규제 피한 가상화폐 ‘반등’ 주목하라

가상화폐(암호화폐)의 거래는 각국의 법제화의 방향이 정해지면서 점차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초기 소수 투자자만 제한된 정보에 의존해서 투자했던 상황이라면 높은 배수의 투자 수익이 가능할지 모르지만, 이제는 일반 대중들까지 관심이 확산되면서 과거와 같은 고수익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비트코인도 고점 대비 절반 이하로 떨어진 시세가 횡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비트코인의 가치는 여전히 한화 기준으로 약 150조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또 최근 G20의 가상화폐에 대한 우호정책 기조가 발표되면서 다소 반등을 하는 추세입니다.

각국은 이러한 가상화폐의 열풍에 대해 저마다 자국의 경제 상황과 금융 통제에 대한 정책에 따라 극명하게 다른 견해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하나의 시장처럼 통합되는 세계화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국가 간의 입장 차이는 투자금의 향방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규제 일변도의 국가로는 중국을 손꼽을 수 있습니다.
중국은 우리나라와 함께 신규 가상화폐의 ICO(가상화폐공개, Initial Coin Offering)를 전면규제하고 있고, 나아가서 거래소와 채굴장을 전면 폐쇄하는 강경책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 달 9일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도 인민은행장인 저우샤오촨은 지속해서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정책을 지속할 것임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규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음성적인 채굴과 거래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고액의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기존 투자자들에게 해외를 경유한 거래를 알선하는 시도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또 중국 내 합법적인 운영을 하던 거래소들이 규제 방침을 피해 속속 해외로 이전하고 있어서, 정부의 규제 방침이 중국 내 가상화폐 관련 거래의 위축을 가져오기는 했지만, 풍선효과를 막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만약 중국 정부가 전향적으로 가상화폐 거래 및 ICO 절차를 합법화로 유지했다면, 그 거래 규모 면에서 세계…

[IFC2018]'베트남에도 가상화폐 열풍 불어닥칠 것'

[하노이(베트남)=이데일리 특별취재팀] 당 반 타잉(Dang Van Thanh) 베트남증권투자자협회(VAFI) 회장은 23일 “전 세계적인 가상화폐(암호화폐) 열풍이 조만간 베트남에도 불어닥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당 반 타잉 회장은 베트남 하노이 랜드마크72에서 열린 이데일리 제7회 국제금융컨퍼런스(IFC)세션 3-2 ‘한국·베트남 디지털 금융의 융화’ 강연에 나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베트남이 아직 가상화폐를 받아들이진 않았지만, 조만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한 뒤 “가상화폐는 중앙은행 중심 결제방식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가상화폐가 자연스럽게 기존 금융시스템에 침투하고 있지만, 베트남 금융 환경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당 반 타잉 회장은 “가상화폐는 교환매매·가치저장·가치척도 등 기존 화폐 기능에 투자 기능이 추가된 형태를 띤다”며 “베트남 정부는 투기적 요소에 따른 부정적인 효과를 어떻게 차단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를 위해 “정부와 유관기관, 국민 등이 가상화폐에 대한 일관된 인식을 공유하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 반 타잉 회장은 베트남 디지털금융 과제로 네트워크 보안 강화와 인적자원 개발을 꼽았다. 디지털금융에는 데이터 복구를 포함한 보안 관리와 보안시스템 업그레이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 - 2018.03.23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847446619146272&mediaCodeNo=257

라인 이어 야후도 日서 가상화폐 사업 진출…보안강화 과제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야후가 일본의 가상화폐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야후는 100% 출자 자회사인 외환거래업체 'YJFX'를 통해 비트아르고거래소의 주식 40%를 취득할 계획이다.
비트아르고는 2017년 5월 1천만에의 자본금으로 설립됐으며, 같은 해 12월 금융청 등록을 마쳤다.


야후는 시스템 정비 등을 거쳐 2019년 봄에 추가 출자도 검토하고 있다.
야후는 가상화폐 시장 진출을 통해 사업다각화가 가능하게 되고, 비트아르고는 재원 안정적 조달이 가능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앞서 네이버의 메신저 라인도 일본 자회사 '라인 파이낸셜'을 통해 가상화폐 시장에 진출하기로 하고 이본 금융청에 심사를 신청했다.
일본에서는 가상화폐 교환회사인 코인체크가 약 580억엔(약 5천953억원)에 달하는 가상화폐 NEM 유출 사건이 발생해 고객 보호를 위한 보안 강화 방안이 과제가 되고 있다.
유출된 이들 가상화폐는 이미 모두 다른 가상화폐 등으로 교환돼 추적·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2018.03.24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4/0200000000AKR20180324023000073.HTML

한국형 '가상화폐 지수' 나온다

코스피200과 같이 가상화폐 시장의 동향과 자금 흐름을 나타낼 수 있는 '한국형 가상화폐지수'가 선을 보인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체인파트너스는 22일 매일경제신문과 제휴해 한국형 가상화폐지수(KCMI·Korean Crypto Market Index) 개발에 착수했다. 양사는 현재 관련 합동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하고 이르면 다음달 중 KCMI 지표와 상세한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국내 대표적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 코인원 등도 KCMI 산정에 참여한다.

KCMI는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 시세를 종합해 시장의 전반적인 동향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


코스피200이 한국을 대표하는 주식 200개 종목 시가총액을 지수화한 것처럼 KCMI는 한국 가상화폐 시장을 대표하는 주요 가상화폐 가격을 한데 묶어 바스켓(투자 포트폴리오)을 형성한다는 구상이다.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는 "시장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대표지수가 등장하면 가상화폐 시장이 비정상적 '투기' 시장에서 정상적 '투자' 시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상화폐 업계 일각에서는 KCMI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면 이를 추종하는 대규모 펀드 자금이 시장에 유입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하고 있다. 카카오를 비롯해 각종 대형 정보기술(IT)업체와 벤처캐피털(VC)들이 가상화폐 투자펀드를 조성하고 투자를 검토하는 상황에서 KCMI를 추종하는 자금이 등장하면 시장 영향은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유태양 기자]


출처 - 2018.03.22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185824

내달 가상화폐 거래소 거래은행 점검...규제 본격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가상화폐(암호화폐) 투자 열기가 다소 주춤해진 가운데 금융당국이 금융권을 통한 우회적 규제에 나서고 있다. 앞서 감독당국이 정상적인 가상화폐 거래를 위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공표했지만 자금세탁과 횡령 등 각종 위험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상황에서 실명계좌 지급이 지연되는 등 업계의 실질적 변화는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은 다음달부터 가상화폐 거래소와 거래 중인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제2차 실태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금융당국이 지난 1월 말부터 시행한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으로, 지난 두 달 간 해당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왔는지 여부를 은행 자체 점검 결과를 토대로 현장점검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특히 그동안 가상화폐 거래에서 가장 큰 부작용으로 꼽아온 가상화폐 거래소들의 법인계좌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는 방침이다. 최근 일부 대형사를 제외하고 실명계좌를 발급받지 못한 상당수 거래소들이 법인계좌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 가운데 금융회사가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법인계좌를 발급해줬는지 여부와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법인계좌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강도 조사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당국의 이같은 규제에는 최근 가상화폐 시장에 불어닥친 각종 악재들도 한 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이달 중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3곳의 직원들이 고객 돈을 빼돌려 가상화폐를 구매한 혐의가 검찰에 포착돼 사흘 간에 걸쳐 압수수색을 받는 등 수사당국의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된데다 지난해 가상화폐를 빙자한 유사수신 신고건수만 453건으로 전체 유사수신 신고 건수의 3분의 2 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되면서 건전성 우려가 한층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예정됐던 은행들의 거래소 실명계좌 발급 역시 답보상태에 빠졌다. 앞서 최흥식 전 금융감독원장은 “은행들이 당국 눈치보지 않고 실명계좌 발급에 나설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힌…

현물담보 가상화폐 DOPCOIN

[글로벌경제신문 이관형 기자] 가상화폐, ICO. 불과 1~2년 전만해도 생소했던 단어들이다. 하지만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 각 국에서 관련 내용에 대한 뉴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긍정적인 내용의 뉴스보단 부정적인 내용의 뉴스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수없이 많은 가상화폐 ICO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 옥석을 가리는 일은 온전히 참여자의 몫으로 비슷해 보이는 ICO 중 어떤 것에 참여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현물을 담보로 하는 가상화폐가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산 다이옵사이드

지난 2011년 대한민국 문산 광권에서 발굴되어 미국 GIA(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 Inc)의 감정결과 미네랄로 구성 된 다이옵사이드(Diopside, 투휘석)로 보고 된 약 500여 톤의 광물 원석과 미채굴 된 광물자원(추정 예상량, 약 5~10만톤)의 채굴권을 기반 자산으로 하여 발행 된다고 알려진 Dopcoin이 바로 그것이다.


Dopcoin은 기존 ICO가 가진 무형의 가치 및 자산평가에 대한 한계를 보완하는 신개념의 하이브리드 코인으로 IGCO(Initial Gemstone Coin Offering)라는 새로운 가상화폐 ICO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GIA감정평가 결과
그 동안 실물이 없는 가상화폐의 특성과 사회적, 제도적 장치의 한계로 인해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가 투기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악의적, 고의적 사기집단들로 인한 피해사례들이 발생하는 등 많은 문제점들을 안고 있던 가상화폐 시장에서 현물 광물 자산을 담보로 하는 코인의 등장은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출처 - 2018.03.23 글로벌경제신문
http://cnews.getnews.co.kr/view.php?ud=20180323175054254d3b36be748_16




비트코인, 한국이어 네덜란드도 '가치 있는 자산' 판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지위와 관련, 부정적인 의견과 긍정적인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네덜란드 법원에서 의미 있는 판결이 나왔다.


네덜란드 법원은 지난달 2일 JW 드 브리스(JW de Vries)라는 남자가 일반회사 코인즈 트레이딩 BV(Koinz Trading)를 상대로 0.591 비트코인을 지급하라는 소송에서 22일(현지시간)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비트코인은 양도가능 한 가치가 있는 자산”으로 분류했다는 사실로 가상화폐의 자산가치성을 부여했다는 점과 재산권이 가지는 모든 특성이 비트코인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소유와 양도가 유효하다는 의미를 부여했다는 점이다.

특히 법원은 “비트코인은 권리보유자의 컴퓨터 하드드라이브에 저장된 고유의 디지털 암호화된 일련의 숫자와 문자로 존재하며, 이 지갑에서 저 지갑으로 이동이 가능한 것은 물론 독립된 값 파일로 지불할 경우 지불자가 직접 수취인에게 전달하는 등 가치와 양도가 가능하다”며 “따라서 이러한 내용들은 재산권과 동일한 특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정의했다.

또한 “회사와 브리스 사이에는 확실한 계약이 존재하고 있는 고로 당초 계약에 따라 비트코인으로 인출해 지급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판시, 지불해야할 민사적 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지난 1월30일 국내 법원에서도 유사한 내용의 판결이 나온 바 있다. 즉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재산에 해당한다는 내용으로 범죄행위로 수득한 수익이 가상화폐라면 다른 자산과 마찬가지로 몰수 대상이라는 판결이다.

수원지법 형사항소8부(하성원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안모(33)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가 보유한 191비트코인 몰수와 6억958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피고 안씨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3년간 인터넷 성인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회원들이 비트코인으로 음란물 보기를 결제하도록 유도해 216비트코인을 챙겼다고 봤다.

이 판결 또한 비트코인을 가치 있는 자산…

'일본의 샤넬' 비트코인으로 산다…日프랜차이즈 줄지어 암호화폐 결제 시작

사만다 타바사, 20일부터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 시작
일본 대형 체인 중심으로 암호화폐 결제 활성화,

도쿄 올림픽에선 'J코인' 발행 검토 중
한국은 소매점 위주, 평창올림픽 특수 비자카드가 누려



‘일본의 샤넬’로 불리는 여성 잡화 브랜드 사만다 타바사가 비트코인으로 물건 값을 받는다. 백화점과 공항 면세점 등 314곳에 입점해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다른 브랜드들도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만다 타바사는 지난 20일부터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받기 시작했다. 주요 타겟은 외국인 고객이다. 해외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하네다·나리타·오사카 등 일본 주요 공항 면세점에도 입점해 있다. 이에 따라 관광객이 많은 도쿄와 오모테산도 지점부터 시작해 전 점포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비트코인을 결제를 위해선 일본 거래소 ‘비트플라이어’ 지갑이 필요하다.


비트코인으로 하루를 살 수 있는 나라’라고 불리는 일본은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 되는 추세다. 실제로 일본 금융청(FSB) 통계에 따르면 2015년 10월 현재 비트코인 결제 가능 점포는 100여개, 이용자수는 3만 여명, 일일 거래량은 약 2억 엔 수준이었다. 그러나 2016년 4,500개, 2017년 12월 26만개로 급증했다.


특히 대형 체인점의 행보가 눈에 띈다. 지난해 7월 가전양판점 체인인 비쿠카메라(Bic camera)는 59개 점포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했다. 대표적 백화점 체인인 마루이 백화점도 지난해 8월 도입한 후 현재 31곳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비쿠카메라, 마루이 백화점은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코스로 꼽힌다.

한국도 일부 매장을 중심으로 비트코인 결제를 시작했지만, 확산 속도는 느린 편이다.


지난 1월 고속터미널 지하 패션 쇼핑몰 고투몰(Gotomall)의 627개 점포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시작했다. 암호화페 거래소 HTS코인과 협업을 맺고 서비스를 지원한다. HTS코인은 모바일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 전…

G20, 새로운 가상화폐 규제 필요치 않다고 결론

[뉴스핌=김지완 기자] G20 회의에서 새로운 가상화폐 규제가 필요치 않다고 결론을 내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1000만원 회복 초읽기에 들어갔다.
비트코인은 지난 15일 900만원 아래로 떨어졌으나 반등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지난 19~20일 양일간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일부 국가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새로운 규제가 필요치 않다는 것이 이유다. 그 동안 독일·프랑스 등 주요 참석국가들이 그동안 강력한 규제를 주장해왔던 점에서 당초 예상과 전혀 다른 결과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가상화폐 시장은 즉각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21일 국내 가상화폐 정보업체 코인에스 집계에 따르면, 국내 비트코인 평균 가격은 987만3647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거래소별 비트코인 가격을 살펴보면, 업비트 986만원, 빗썸 987만원, 코빗 988만원, 코인원 987만원 등을 기록중이다. 한때 992만원 이상으로 오르기도 했다.

여타 가상화폐도 오름세를 시현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3.20% 오르며 61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그외 리플(2.53%),비트코인캐시(5.12%), 라이트코인(4.14%), 이오타(1.28%) 등이 상승중이다.

한편 G20 회의에 앞서 지난 18일, 마크 카니(Mark Carney) 영란은행(BOE) 총재 겸 유럽 금융안정위원회(FSA) 위원장은 서한을 통해 "가상화폐가 국제 금융시장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며 "가상화폐가 전체 시장에서 찾하는 비율이 매우 작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출처 - 2018년 3월 21일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321000045

가상화폐 제2의 전성기 오나…카카오·네이버 “다시 가즈아~”

[한스경제 허인혜] 지난해 가상화폐 부흥기를 거치며 신 산업을 준비했던 대형사들이 최근 앞다퉈 가상화폐 관련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가상화폐가 제2의 전성기를 맞으리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음·네이버·카카오톡이 가상화폐 시세를 전하는 한편 카카오가 화폐공개(ICO)를 준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한풀 꺾인 가상화폐 시장에 날개를 달면서 다시 고공행진할 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 등이 대형 포털 네이버와 다음, 메신저 카카오톡에 가상화폐 시세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다음과 카카오톡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을 검색하면 시세와 당일 고가·저가, 거래 추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업비트와 빗썸은 이달 안에 네이버에도 같은 서비스를 마련할 방침이다.
빗썸 관계자는 “포털이 먼저 거래소들에 정보 제공을 제안해 올해 초부터 준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아예 기업 주도의 ICO가 임박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카카오가 지난 5일 블록체인 자회사 ‘카카오블록체인’을 설립했다. 자회사를 기반으로 해외에서 ICO를 추진할 수 있다는 추측이 IT업계를 중심으로 터져나왔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설립한 국내 법인 라인플러스도 올해 초 '라인 파이낸셜'을 출범해 가상화폐 시장에 발을 들였다.

카카오의 ICO가 이뤄지지 않더라도 대형사의 진출 가능성이 제기됐다는 점에서 ‘제2의 부흥기’ 물꼬가 트였다.

국내에서는 관련 법의 부재로 ICO를 직접 차단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현행법과 저촉될 여지가 많고, 금융당국이 ICO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면서 기업들의 국내 ICO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ICO를 통한 자금조달을 바란다면 해외를 우회로로 삼아 국외 ICO를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

가상화폐 거래소 관계자는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봤기 때문에 포털과 대형사들이 진출 중”이라며 “지난해 말부터 신생 거래소들이 쏟아진 상황에서 갑자기 시장 상황이 위축된 바 있어 반등의 기회일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

허성우 "구미시를 가상화폐 마이닝 시범도시로...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자유한국당 허성우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경북 구미를 가상화폐 선도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가칭 '예스 구미 마이닝 팜'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허성우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14일 구미지역 가상화폐 연구모임과 함께 가상화폐 활성화 관련 토론회를 진행한 자리에서 '가상화폐 결제시스템 인프라 구축'과 '가상화폐 마이닝(채굴) 단지 조성', '가상화폐 지방거래소 설립'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구미시를 세계적인 블록체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성우 예비후보가 제시한 가칭 '예스 구미 마이닝 팜'은 가상화폐 거래 상점수를 늘리는 등의 결제시스템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투명하고 건전한 '가상화폐 마이닝 생태계'를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앞서 허 예비후보는 전국 최초로 '가상화폐 거래 프리존' 설치를 선언한 적이 있는데, 이번 토론회는 프리존 설치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허 예비후보는 토론회에서 "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 기술이며 블록체인을 키우려면 가상화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가상화폐를 투기로 보는 시각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어 "유용한 미래 신기술들을 거부감없이 흡수해 지방의 신성장 동력으로 소화시킬 수 있느냐는 지방자치단체장의 통찰력과 리더십에 달려있다"며 "국내 최고 규모의 단일 내륙공단을 소유하고 IT산업 인프라가 잘 마련된 구미시의 경우 가상화폐는 지방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미래 먹거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호준 기자  5kjoon@hanmail.net

출처 - 2018.03.15 BBSNEWS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0692

(속보)한국, ICO 허용 방침

CCN이 지난 14일, 국내 한 매체를 인용하여 한국의 금융당국과 감독기관이 특정 조건 하에서 ICO를 허용하는 방침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지난 2017년 9월말,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ICO의 국내 진행을 금지했으며 이러한 조치는 중국이 자국내에서 ICO를 금지하는 규제안 발표와 같은 기간 내에 취해진 것이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금융당국이 국내 투자자들을 위해 ICO를 허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국내 영자신문인 코리아타임즈에 따르면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아직 구체적이진 않지만 감독기관이 특정 조건 하에서 ICO를 허용하는 것을 국세청, 법무부 및 그 밖의 관련 정부 부처 내부에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다.
보도 내용을 간략히 보면, 1. '한국의 암호화폐 투자 환경은 지난 2017년 12월과 많이 바뀌었다'. 2. '이에 대해 정부는 최근 몇 주동안 고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실명 계정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만 규제를 할 것이다'. 3. '국내 ICO는 금지하였지만 투자자들이 해외 ICO로 투자하는 것을 막지는 않았다'로 요약된다. 
참고로 이 보도에서 익명의 제보자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그리고 누굴 통해서 확인되었는지는 밝히고 있지 않은 상태로 이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상태이다.

한편 ICO를 전면 금지한 나라는 현재 한국과 중국 뿐으로 암호화폐 ICO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자 하는 기업은 현재 스위스나 싱가폴, 홍콩 등과 같은 해외 나라로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국제적인 흐름에 뒤쳐지지 않도록 ICO에서 나오는 문제점을 빨리 보완하고 법적 테두리 내에서 적극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ICO를 활용하면 유망한 기업이나 벤처기업이 창업 초기 자금을 손쉽게 조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트웹(bitweb.co.kr) 편집자주

출처 - 2018.03.14 BitWeb
http://www.bi…

EU "암호화폐 채굴 금지-제한 불가"

전력 과잉소모는 우려.."관련법으로 해결"





(지디넷코리아=김익현 기자)유럽연합(EU)에서는 암호화폐 채굴이 완전히 합법적인 활동으로 인정받게 됐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리야 가브리엘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디지털 경제 및 사회 담당 커미셔너는 지난 주 단순히 전기를 많이 소모한다는 이유만으로 암호화폐 채굴 행위를 금지할 법적인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가브리엘 커미셔너는 암호화폐 채굴 행위가 지나치게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 부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그는 “에너지가 법 테두리 내에서 소비될 경우엔 암호화폐 채굴 행위를 금지하거나 제한할 아무런 법적인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암호화폐 채굴 행위는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과 관련한 EU 법의 적용으로 받게 될 것이라고 가브리엘 커미셔너가 말했다. 가브리엘 커미셔너는 또 암호화폐가 에너지 소비와 수요에 미치는 갈수록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김익현 기자(sini@zdnet.co.kr)

출처 2018.03.13  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313171822&type=det&re=

암호화폐, 삼성전자 새 먹거리 되나?

암호화폐 채굴용 반도체, 퀄컴 빈자리 채워


암호화폐가 삼성전자(2,557,00020,000 -0.78%)의 새로운 먹거리로 급부상중이다.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이 삼성전자의 현 상황과 맞물려 신성장 사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암호화폐 채굴 전용 반도체 ‘에이직(ASIC)’ 주문량은 대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실 삼성전자에서 에이직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크진 않다. 수십 만대 규모로 양산하는 여타 반도체와 비교하면 맞춤형 반도체인 에이직의 생산량은 미미한 수준. 삼성전자 관계자는 “D램이나 낸드플래시와 비교하면 에이직 생산량은 보이지 않을 정도”라고 평가했다.

적은 비중에도 에이직이 삼성전자의 효자 사업으로 부상한 것은 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에서 삼성전자와 대만 TSMC 사이 경쟁관계에 기인한다. 삼성전자는 TSMC와 퀄컴, 애플 등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수주를 두고 경쟁을 벌여왔지만 최근 TSMC에게 최근 퀄컴 AP를 빼앗긴 것 .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그간 'A7', 'A9' 등 애플의 AP와 ‘스냅드래곤 845’ 등 퀄컴의 AP를 생산해왔다. 각기 애플과 퀄컴이 설계를 하면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설계대로 생산만 맡는 식이다.

삼성전자는 반도체를 위탁생산하는 파운드리 사업을 강화하고자 DS부문 시스템LSI 사업부에 있던 파운드리팀을 사업부로 독립시키기도 했다. 반도체 설계와 생산을 함께 할 경우 퀄컴과 같이 반도체 설계만 하는 팹리스(fabless) 업체들이 도면 유출을 우려해 생산을 맡기기 꺼린다는 게 이유였다.

하지만 A9 이후 애플 AP 생산은 TSMC에게 넘어갔고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가장 큰 고객이었던 퀄컴도 지난해 7나노 AP를 TSMC에서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일감이 사라진 셈이다.

이 시점에 삼성전자의 새 먹거리로 떠오른 것이 암호화폐 채굴기다. 통상 암호화폐 채굴은 그래픽카…

[고란의 어쩌다 투자]세계 최초 '암호화폐 아이돌' 프로듀서 인터뷰.."멤버는 절대 가면을 벗지 않는다"

가상통화소녀 프로듀서 '사토시 나카모토(예명)'
그가 털어 놓는 '가상통화소녀'의 탄생 비화







암호화폐 ‘대국’ 일본의 면모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는 암호화폐를 테마로 한 아이돌 그룹의 탄생이다. 지난 1월 일본에서 여성 8명으로 구성된 ‘가소쓰카쇼조(假想通貨少女)’, 우리말로 하자면 ‘가상통화소녀’가 활동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암호화폐를 상징하는 가면을 쓰고 활동한다. 비트코인ㆍ이더리움ㆍ리플ㆍ비트코인캐시ㆍ네오ㆍ카르다노ㆍNEMㆍ모나코인 등이다. 콘셉트에 맞게 이들의 콘서트 티켓과 상품을 암호화폐로 살 수 있다. 멤버들은 월급도 암호화폐로 받는다. 지난 1월 말엔 일본 2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해킹을 당하면서 이들이 월급을 못 받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세계 최초 암호화폐 걸그룹인 가상통화소녀의 프로듀서를 지난달 일본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기획사 ‘신데렐라 아케데미’ 본사에서 만났다. 그는 사진 찍기를 거부하며 이름도 공개하지 않았다. 인터뷰 기사에 가명이라도 이름이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하자, “그럼 사토시 나카모토(비트코인의 창시자,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로 불러 달라”고 요청했다. 다음은 일문일답(※는 편집자 주).
Q : 암호화폐 테마의 걸그룹 ‘가상통화소녀’를 만든 계기는 무엇인가. A : “암호화폐(※일본에서는 암호화폐를 통상 ‘가상통화’라고 부른다. 그 역시 가상통화라고 지칭했다)와 아이돌, 여고생을 결합하면 재미있겠다고 1년 전부터 생각했다. 1~2년 전만 해도 암호화폐 붐이 그렇게까지 일지 않아 기회만 엿보고 있다가 지난해 말에 암호화폐에 대한 TV 광고가 많이 나오는 걸 보면서 이제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원래 우리 기획사는 ‘세이자핫케이(星座百景ㆍ성좌백경)’라는 아이돌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2016년 결성된 12성좌(星座) 별자리를 모티브로 탄생한 그룹이다. 100명의 멤버를 구성하는 것이 목표다. 멤버들은 각각 자신을 상징하는 색깔이 정해져 있다. 현재는 30여 명의 멤버가 영입됐다). 이…